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록맨 11 (문단 편집) === 한국에서의 록맨 11 === [[https://blog.naver.com/ptj0969/221269512980|록맨 11이 2018년 5월 4일자로 전체이용가 분류로 한국 게임 심의가 완료되었다.]] [[플레이스테이션 4|PS4]], [[엑스박스 원|XBOX ONE]], [[Nintendo Switch|SWITCH]], [[PC]]판 모두 정발할 계획인 듯 하다. 그러나 [[한국어]]는 지원되지 않는다. 최근의 캡콤 게임들이 자막 한국어화되었고, [[록맨 X 시리즈]]는 2001년 8월에 정발된 [[록맨 X5]]부터 2005년 2월에 일본보다도 선행 정발된 [[록맨 X8]]까지 모두 자막 한국어화된 것을 생각하면 아쉬운 부분. 그러나 초기에는 다소 아쉬워하는 의견은 있었을지 몰라도 크게 불만을 가지는 유저는 적었다. 한국에서는 록맨 클래식 시리즈가 옛날부터 일본 본토나 북미 등의 해외만큼의 인기는 없는 편이고, 무엇보다 클래식 시리즈는 스토리라 할 것도 딱히 없고 원체 대사량이 적은 게임이라 한글화할 여지가 크지 않기 때문. 하지만 정작 출시 이후 뚜껑을 열어보니 록맨 11은 록맨 시리즈의 중요 떡밥이었던 닥터 라이트와 와일리의 과거사가 드디어 밝혀지는 데다가 X 시리즈를 향한 복선도 어느 정도 깔려 있고, 오프닝도 기합이 들어간 퀄리티로 나오는 등 클래식 시리즈 치고는 나름대로 스토리의 비중이 큰 작품이었다는 게 드러나 아쉬움을 표하는 유저들이 늘어났고, 스토리뿐만 아니라 게임 시스템 상으로도 장비가 중요한데 정작 장비의 설명을 읽지 못해 [[나무위키]]를 비롯한 웹상에서 장비의 설명을 찾아보는 유저들도 많다. 참고로 스토리 비중이 록맨 11과 비견될 만한 작품은 플레이어블 캐릭터의 숫자가 많아 압도적인 대사량을 자랑하는 [[록맨 록맨]]과 컷신이 셀 애니메이션 동영상으로 나온 [[록맨 8]] 정도 뿐이다. 당장 국내 스트리머들의 플레이 영상만 살펴봐도 이런 점이 두드러지며, 시청자들의 해설을 통해 어떻게 장비에 관한 설명은 알았어도 해설이 불충분해서 '가드 업/슈퍼 가드'를 수동으로 사용해야 적용된다는 것까지는 몰라 나사만 날리는 스트리머도 있는 등 일본어나 영어에 능통하지 않거나 나무위키 등지의 번역본을 읽지 않은 스트리머라면[* 나무위키는 공략이나 아이템 성능 등의 정보들도 같이 적혀있어서 나무위키부터 봤다간 게임의 재미가 반감되기 쉽기에 스트리머들이 바로 찾아보진 않는다.] 게임을 제대로 플레이하질 못하는 경우가 잦다. 엔딩까지도 각 장비들의 효과를 제대로 알지 못해 본의 아니게 [[막장 플레이]]로 힘겹게 클리어한 스트리머조차 있을 정도. 록맨 11이 유독 언어 압박이 심하게 나온 작품이기는 하지만 록맨 클래식 자체가 패미컴으로 나온 록맨 1~6 시절에나 언어 압박이 거의 없었지, 상점 시스템이 생긴 [[록맨 7]]부터는 언어 압박이 조금 생기기 시작했다. 엄밀히 말해서 스토리의 비중이 크다고 해도 RPG 게임 수준으로 대사량이 많은 건 아닌 데다가 스토리를 몰라도 게임 플레이에 지장이 없고, 장비품의 설명은 반드시 알기는 해야 하지만 장비품의 수가 적기 때문에 사전으로 일일이 찾아가며 번역을 할 필요까지는 없이 그냥 나무위키 등지에서 자료를 찾아서 보기만 해도 숙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록맨 11이 타 게임에 비해 언어 압박이 낮은 편에 속하는 게임이라는 것 자체는 사실이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상대적으로 낮은 것일 뿐이지, 장비품의 설명을 반드시 알아야만 게임 플레이가 쾌적해진다는 점에서 한국어화가 안 되어도 전혀 상관 없는 게임이라고 볼 수는 없다. 2018년 12월 9일에 [[https://mega.nz/#!vNxSFQDB!v7TY07Me7YV7uUTgadefUXJnv7lLhpEkCkMWcX_BghU|록맨 11의 유저 한국어 패치(미검수판)]]가 나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